최근 셀리즈 팀은 한 고객사와 함께 1,000개 규모의 유형자산 실사를 단 5일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실사를 넘어, 체계적인 자산 분류부터 현장 등록, QR 라벨 부착, 검수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처리한 사례였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유형자산 실사는 철저한 준비에서 시작됩니다.
가장 먼저, 고객사의 자산이 어떤 종류이고 어디에 있는지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현장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촬영된 사진은 이후 셀리즈 시스템에 자산 유형 및 위치 커스터마이징 작업의 기반이 됩니다.
셀리즈는 유연한 자산/위치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기능을 통해 실사에 앞서 다음과 같은 준비를 마쳤습니다.
사전에 목록이 정리되어 있으면 실사 중에 빠르게 선택만 하면 되므로 현장 등록 속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됩니다.
효율적인 실사를 위해 자산 이름 전략이 필수입니다.
셀리즈에서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기반으로 자산 이름을 부여했습니다.
이름만으로도 자산의 위치, 용도, 담당자까지 파악할 수 있어 후속 관리가 쉬워집니다.
현장 실사에서는 모바일 최적화 UI가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예: 동일한 사무용 의자 20개 등록 → 1개만 입력 후 19개 복사 → 이름만 자동 넘버링
시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실사자의 피로도도 낮추는 핵심 전략입니다.
모든 자산이 등록되면 다음 단계는 라벨 부착입니다.
셀리즈는 다양한 라벨지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특히 2장씩 출력 기능을 활용하면 하나는 상단, 하나는 하단에 부착해 탈락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QR라벨이 잘 부착돼야 향후 인식률도 높아지고, 자산 관리가 쉬워집니다.
✔ 부착 전, 먼지나 유분 제거
✔ 가구류는 잘 보이는 좌측 상단 또는 우측 상단에 부착
✔ 예비용 1장 더 출력하여 보이지 않는 위치에도 보조 부착
셀리즈의 라벨 인쇄 설정은 출력물의 배치와 용지 규격까지 자동 조정되므로, 추가 편집이 필요 없습니다.
모든 자산을 등록하고 라벨을 부착했다면, 마지막 단계는 누락 자산 점검입니다.
이 단계는 현장에서 끝낼 수도 있고, 사후에 부서별 검수로 나눠서 수행해도 됩니다.
이번 유형자산 실사는 단순히 목록을 채우는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사진 한 장에서 시작해, 1,000개 이상의 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가시적인 QR체계를 구축하며, 관리 효율성을 비약적으로 높인 디지털 전환의 현장이었습니다.
셀리즈는 자산 실사를 누구나 쉽게,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실사처럼, 처음 시작하는 기업도 5일 만에 전사 자산 실사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