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장 수가 늘수록 자산관리는 왜 더 어려워질까?
프랜차이즈나 유통업처럼 매장 또는 지점이 여러 곳에 분산된 조직에서는 자산이 곧 ‘운영 인프라’입니다.
POS 단말기, 키오스크, 냉장고, 디스플레이, 테이블, CCTV, 심지어 사무용 노트북까지.
이 자산들은 본사에서 구매해 지점에 배포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산 정보는 점점 현실과 멀어지기 시작합니다.
많은 기업들은 자산을 ERP 시스템에 등록하고 회계 처리만 마쳤기 때문에
“우리는 자산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합니다.
“매장 2에서 단말기가 고장 나서, 옆 매장에서 하나 빼왔습니다.”
ERP 상에는 그대로 1번 매장에 자산이 등록되어 있지만, 실물은 2번 매장에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이동한 자산은 본사도, 다른 매장도 그 흐름을 추적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후 1번 매장에서 “우리 단말기 사라졌다”고 하면 혼란은 가중됩니다.
이는 재고 오차, 자산 분실, 보상 책임 공방으로 이어집니다.
“장비 상태를 모르니 그냥 새로 샀어요.”
장비가 실제로 작동하지 않는 상태지만, ERP 상에는 '정상'으로 남아 있으면
정비 요청도 교체 요청도 본사는 알 수 없습니다.
지점 담당자는 어쩔 수 없이 새 장비를 요청하고, 본사는 재고 상태를 몰라 그대로 구매합니다.
이로 인해 유휴 자산이 창고에 쌓이고, 예산 낭비는 반복됩니다.
“지점에서 쓰던 노트북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담당자는 퇴사했습니다.”
지점에서 지급된 장비가 사적으로 사용되거나, 중고로 처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셀리즈 고객사 중 한 곳은 매장에서 분실된 것으로 보고된 장비가
나중에 다른 지점에서 발견되는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는 내부 통제 부재, 도난, 횡령 이슈로 이어질 수 있으며,
외부 감사 시에는 법적 리스크로까지 확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순히 ERP에 등록하고 엑셀로 목록만 관리하는 방식으로는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셀리즈는 지점 중심의 실물 자산관리를 위해 특화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셀리즈는 각 지점 관리자 또는 임직원이 모바일로 직접 실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합니다.
📸 실사를 통해 자산의 현 위치와 상태를 시각적 증거로 확보할 수 있으며, 허위 등록이나 무단 이동도 즉시 파악 가능합니다.
ERP에는 등록되지 않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장비들,
예를 들면 지점에서 직접 구매한 소형 냉장고나 매장 내부 TV 같은 자산도 셀리즈에서는 ‘비ERP 자산’으로 별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본사 자산과 지점 자산을 명확히 분리하고,
운영에 따라 자산을 분석하거나 책임소재를 구분할 수 있게 됩니다.
지점이 자산 수리나 교체를 요청하면 셀리즈의 워크플로우 기능을 통해
이 모든 과정은 자산 히스토리에 자동 저장되며,
나중에 교체·수리 이력 추적, 비용 분석, 감사 대응 등에도 사용됩니다.
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단순히 ‘재고를 줄인다’는 수준을 넘어서
조직 운영의 효율과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자산 실물 상태와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고장난 줄 알고 다시 사는 일, 유휴 자산을 모르고 방치하는 일을 줄입니다.
자산마다 라벨이 부착되고 실사에 직접 참여하면
직원들은 자산을 ‘내 책임’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이는 자산 오용/분실을 줄이는 강력한 문화적 장치입니다.
사진 실사, 위치 추적, 히스토리 자동 저장을 통해
부정 사용이나 무단 이동을 예방하고 감시할 수 있습니다.
모든 자산 상태와 실사를 시각적 증빙 자료로 확보하고
자산 수리·이동·폐기 이력을 관리하면
외부 회계감사 또는 내부 리스크 대응에서도 압도적인 준비 상태를 갖출 수 있습니다.
ERP로 회계는 처리할 수 있어도, 현장의 자산은 ERP만으로는 통제할 수 없습니다.
지점이 많은 조직, 유통업, 프랜차이즈 업종일수록 자산관리는 ‘전략’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셀리즈는 그 전략을 기술과 자동화, 실물 중심의 UX로 현실화합니다.
📌 ERP에는 없는 실물 관리 기능
📌 지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사 시스템
📌 실사–요청–승인–교체까지 이어지는 워크플로우
📌 사진, 위치, 상태, 히스토리 기반 자산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