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즈에 접속하고 테스트 자산을 등록해보셨나요? 유형자산 1~2개 입력하고 다음과 같은 질문이 생기게 됩니다.

“부서별로 정리해둔 파일이 제각각이라 합치기 어렵다”

"엑셀로 자산실사를 한지 1년이 다 되간다."

"SAP, 더존 등의 ERP와 자산이 어떻게 연동이 되어야 할지 모르겠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고객사 랜딩 가이드를 기반으로,
엑셀 자산 데이터를 셀리즈로 완전히 이전(마이그레이션)하는 단계별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1️⃣ 조직도 설정과 멤버 등록 – 데이터 이전의 첫걸음

자산관리 엑셀에는 보통 ‘부서’나 ‘사용자’ 정보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조직 구성이 중요한 정보로 모든 자산의 추적에 기본이 됩니다.

이 데이터를 정확히 옮기기 위해서는 먼저 셀리즈 내 조직 구조를 세팅해야 합니다.

✔ 조직도 설정

• 멤버 탭 > 조직도 설정에서 회사 조직 구조를 등록합니다.
• 조직도를 실시간 연동하기 어렵다면 구글워크스페이스를 연동하면 구글의 조직도와 자동으로 연동됩니다.

• 또한, 셀리즈는 Open API를 통해 조직도를 연동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엔터프라이즈 플랜부터 제공하고 있습니다.

✔ 임직원 등록

• 조직도를 설정한 후, 멤버 탭 우측 상단의 [임직원 등록]을 클릭해 멤버 정보를 업로드합니다.
• 엑셀로 한 번에 등록할 수 있으며, 조직도에서 설정한 부서명이 동일하면 해당 조직에 자동으로 배정됩니다.
• 비밀번호를 일괄 설정하여 임직원을 간편하게 등록하 수 있습니다.
• 임직원 별로 비밀번호를 설정하도록 초대도 가능합니다. 멤버 초대 기능으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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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조직도 없이 바로 멤버를 등록하면, 모든 부서가 회사 하위 1Depth로 생성되므로 반드시 선행 설정을 추천드립니다.

2️⃣ 셀리즈 에이전트 배포 – 자동 등록의 핵심

멤버 등록이 완료되면, 이제 각 임직원들이 자신의 PC를 자동 등록할 차례입니다. 셀리즈 에이전트만 설치하면 자산의 정보를 자동으로 가져와서 회사의 자산으로 등록합니다.

에이전트를 실행할때 위에서 생성한 임직원 ID로 로그인하기 때문에 사용자까지 자동으로 맵핑됩니다.

셀리즈 에이전트는 엔터프라이즈 플랜부터 제공되며 이용이 필요한 경우 별도 문의해주세요!

✔ 사내 공지 또는 이메일로 설치 안내

• 셀리즈 PC 에이전트를 다운로드 링크 다음 매뉴얼을 임직원 분들에게 사내 게시판, 이메일을 통해 공지합니다.
• 임직원이 로그인하면 사용 중인 PC, 모니터 정보가 자동 수집됩니다.

✔ 중복 모니터 처리 유의사항

• 일부 모니터는 메인보드 S/N이 동일하게 기록되어 중복 인식될 수 있습니다.
• 모든 인원이 설치를 완료한 뒤, 모니터 자동 등록 기능을 Off로 전환하고
  필요한 모니터만 수동 등록하면 깔끔히 정리됩니다.

💡 Tip. 에이전트 설치만으로 하드웨어 자산이 자동으로 등록되므로
기존 엑셀의 "사용자-PC 매칭" 작업이 필요 없습니다.

3️⃣ 공용 자산 업로드 – 남은 자산도 한 번에

임직원 개인 자산이 자동 등록되었다면,
이제 회의실, 프린터, 공용 모니터 등 공용 자산을 엑셀로 업로드할 차례입니다.

✔ 엑셀 업로드 전 준비

• 유형자산 카테고리 > 종류 커스텀에서 회사별 자산 종류를 미리 만들어 둡니다.
  (예: 프린터, 회의실 TV, POS 단말기 등)
• 유형자산 엑셀 시트에서 사용자 컬럼에 임직원의 ID(이메일)을 입력하면 엑셀 업로드 시 해당 사용자에게 자산이 자동 할당됩니다.

✔ 엑셀 업로드 실행

• 유형자산 탭 > 엑셀 업로드 버튼을 클릭
• 업로드 후, 필드 매핑 확인 (자산명 / 카테고리 / 사용자 이메일 / 취득일 등) 합니다.

💡 Tip. 엑셀 업로드시 셀리즈의 자산코드가 중복이면 해당 자산은 업데이트 됩니다. 수백개의 자산 업데이트를 진행할 때는 셀리즈 자산코드를 잘 입력했는지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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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P 등 ERP 시스템 연동

• 셀리즈 Open API를 통해 ERP에 등록된 자산을 자동으로 입력되고 동기화를 할 수 있습니다.
• 엔터프라이즈 플랜부터 연동 가능하며 연동이 필요할 경우 별도로 연락을 주시면 친절하게 지원해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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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 자산실사

• 임직원 자산실사를 통해 개인의 자산을 취합할 수 있습니다. 전수조사 메뉴를 선택합니다. 임직원 전수조사 버튼을 클릭하고 자산 조사 캠페인을 만듭니다.
• 임직원은 해당 기간동안 자신의 자산 정보를 입력할 수 있기 때습니다. 누락 자산은 이 방법으로 모두 입력이 가능합니다.

✔ AI 자산등록

•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자산 등록이 가능합니다.
• 셀리즈 AI 자산등록 기능으로 자산의 사진만 찍으면 자산의 종류, 이름, 세부 정보를 AI가 자동으로 입력합니다.
• S/N, 제조사 등이 표기된 전자기기는 해당 내용을 사진으로 등록하면 AI가 자동으로 인식해 자세한 정보까지 모두 입력해 줍니다.

4️⃣ 자산 일괄 편집과 감가상각 입력

업로드가 끝났다면, 자산 이름·취득가·취득일을 정리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셀리즈에서

• 자산 일괄편집 기능을 활용해 카테고리별 이름 규칙을 통일하세요. 이름은 라벨지 인쇄에서 자산을 인식하는 키워드로 활용되기 때문에 처음에 잘 정하는게 중요합니다.(예: "노트북-김민재-2023" 형태 등)

• 취득액와 취득일을 입력하면 셀리즈가 자동으로 감가상각 누계액과 잔존가액을 계산합니다.
• 자산의 종류별 내용연수와 잔존가치를 설정하고 회계 기준(K-IFRS)에 따라 월 단위 상각도 자동 적용됩니다.

5️⃣ 라벨지 인쇄 및 부착 – 실물 관리 완성 단계

자산 데이터가 90% 이상 등록되면, 이제 QR 라벨을 인쇄할 차례입니다. 셀리즈는 다양한 라벨지 양식을 제공합니다. 각 라벨지는 형태와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 라벨지 종류 선택

• 12분할 : 가구 가전 등
• 24분할: PC 및 모니터, IT기기 등
• 65 및 96분할 : 마우스, 키보드, 소형 기계, 장비 등
• 라벨프린터 : 산업 장비 및 기계장치, 열전도가 높은 기구 등
• 라벨지는 PC 자산에서 ‘QR 코드 인쇄’ 클릭 시 바로 구매 링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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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벨 부착 방식

• PC 및 모니터 등의 개인에게 지급한 IT자산은 각 팀별로 부착할 수 있도록 라벨지를 부여한 뒤 부착 위치를 공지해주세요.
• 공용자산은 별도로 묶어서 인쇄 부착하면 추후 실사 시 더욱 효율적입니다.
• 구매한 라벨지는 코팅된 라벨지로 방수가됩니다. 또한 찢어지지 않고 한번에 떨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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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라벨지를 미리 주문해 두면 인쇄 후 바로 부착 가능해
실물 실사와 데이터 정리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6️⃣ 이전 완료 후 점검 – 데이터 정합성 검증

• 자산현황 대시보드에서 총합, 부서별, 상태별 데이터를 엑셀 대비 확인합니다.
• 자산 전수조사를 통해 모든 자산에 라벨지가 붙어있는지 확인합니다.
• 최종적으로 자산 전수조사 결과, 셀리즈의 감가상각 리스트를 회계 장부와 대조하면 마이그레이션이 완벽히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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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 ‘엑셀 관리’에서 ‘실시간 자산 운영’으로

엑셀은 기록용이지만, 셀리즈는 운영용 시스템입니다.
자산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누가 쓰는지, 어떤 상태인지 — 이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셀리즈로의 마이그레이션은 단순한 이전이 아니라, 기업 자산 운영 문화를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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