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자산, 회계로만 관리하면 왜 문제일까?

2025-06-08
tony

많은 많은 기업이 IT 자산을 ERP에 등록해 감가상각 처리하거나, 1년에 한두 번 엑셀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데이터 최신화를 합니다.
그렇게만 해도 “자산이 잘 관리되고 있다”고 느끼기 마련이죠.

하지만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이런 정적인 방식의 한계를 인지하고 있습니다.
단순 회계 기반 관리는 실제 자산의 위치와 사용 상태, 활용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ERP 자산관리

🌍 글로벌 IT 자산관리, 이렇게 다릅니다

✅ 운영 중심 ITAM 도입 사례

  • 카스퍼그룹(Carlsberg)은 ERP + 인벤토리만으로는 IT 자산의 현황 파악이 어렵다고 판단해 Flexera 기반 ITAM을 도입해 수십만 달러 절감과 보안 강화를 이뤘습니다.
  • 네덜란드 경찰청, 유럽 유통 대기업들도 Snow, ServiceNow 등 솔루션을 활용해 퇴사자 계정 자동 회수, 라이선스 최적화, 계약 리스크 사전 감지를 실현했습니다.
  • Flash (EV 충전/주차 솔루션 기업)은 20,000대 스마트 키오스크를 NinjaOne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업데이트하면서, 현장 기술자 출장 없이 원격 관리하여 도입 전보다 소프트웨어 배포 시간을 수개월에서 수일로 단축했습니다.

Flexera

👉 이처럼 글로벌 기업들은 IT 자산관리에서 회계 중심 → 운영 중심 전환을 통해 비용 절감, 보안 강화, 운영 효율화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 그런데 우리 회사는 어떨까요?

ERP에 등록된 자산 목록과 실제 자산 현황이 맞지 않는 경우, 많으시죠?

“ERP에는 노트북 100대인데, 현장에 남아 있는 건 82대뿐이었습니다.”
“퇴사자 장비 회수 누락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고가 라이선스를 샀지만, 누가 쓰는지도 모르고 방치해두고 있어요.”

이건 회계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실시간 운영 정보를 확보하지 못하는 '운영 부재'의 문제입니다.

📉 회계 중심 자산관리의 3대 한계

1. 실물 상태 확인 불가

ERP는 자산 존재 여부만 기록하고, 실제 위치·사용자·고장 여부 등의 정보는 알 수 없습니다.

2. 사용 현황 파악 불가

ERP는 자산이 "설치"됐는지 여부만 기록하고,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는 파악하지 못합니다.

👉 이로 인해 미사용 장비·라이선스로 예산이 낭비될 수 있습니다.

3. 운영 흐름 전체 미추적

자산은 단순 취득 이후에 “지급 → 사용 → 회수 → 재배치 → 폐기”의 과정을 거칩니다.
ERP는 이 중 “취득-처분”만 다루며, 나머지 흐름은 기록하지 않습니다.

🧭 셀리즈는 어떻게 다를까요?

셀리즈는 운영 중심 IT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실물의 흐름과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기록합니다.

ERP는 자산을 등록할 뿐이지만,
셀리즈는 자산을 운영합니다.

🧠 "ERP는 정답을, 셀리즈는 '지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ERP는 자산이 “존재하는지”와 “회계적으로 처리되었는지”를 보여주지만,
IT 자산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자산이 지금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입니다.

Sellease ITAM

👉 셀리즈는 실시간 자산 흐름 데이터 기반으로
예산 낭비 감소 + 보안 강화 + 운영 효율화를 직접 실현합니다.

🎯 결론 – 이제는 ‘운영형 자산관리’가 필요합니다

자산관리의 패러다임은 바뀌고 있습니다.
더 이상 자산이 “등록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 “움직이고 활용되는” 상태가 결정적입니다.

ERP와 셀리즈의 조합은

  • ERP: 회계 관리
  • 셀리즈: 운영 관리

둘은 상호 보완적인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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