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셀리즈 고객지원팀입니다 👋
회사에는 노트북, 모니터, 서버, 가구 등 다양한 유형 자산이 존재하죠. 회사의 인원이 늘어날수록 자산의 수량과 종류도 늘어나는데요.
오늘은 셀리즈의 유형 자산 관리 기능을 통해 QR코드로 간편하게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존 엑셀로 관리하는 방식보다 훨씬 편리한 점은,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자산 이력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고, 히스토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 그럼 이제 우리 회사 자산을 등록하고 QR코드로 간편하게 관리해 볼까요?
유형 자산을 관리하려면 자산 등록이 필요합니다. 자산 등록에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엑셀 업로드와 수기 입력입니다.
① 기존에 엑셀로 유형자산을 관리하고 있다면 엑셀 업로드 기능을 활용해 간편하게 모든 자산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② 기존에 엑셀로 관리하지 않고 새롭게 관리체계를 도입하신다면 수기 입력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엑셀 업로드를 알아보겠습니다.
우측 상단의 엑셀 업로드 버튼을 누릅니다.
먼저 엑셀 양식을 다운로드 합니다. 자사에서 사용하는 양식과 다르다면 동일한 내용만 가져와서 복사 붙여넣기 합니다. 엑셀 양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항목은 필수 입력입니다. 등록을 위해 반드시 입력해야 합니다.
나머지 항목은 내용이 있는 경우 입력합니다.
종료, 사용장소, 상태는 반드시 엑셀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선택해야 합니다. 임의로 입력하면 업로드 에러가 발생해요.
자, 작성을 완료했다면 이제 업로드 합니다.
파일을 드래그앤 드롭으로 가져오거나 파일을 선택해서 추가합니다.
하단의 등록 버튼을 누르면 자산이 등록됩니다. 성공할 경우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만약 등록이 실패할 경우 아래와 같이 표시되며 실패한 행과 그 이유가 나옵니다.
실패한 자산 빼고 모두 등록되기 때문에 실패한 자산을 수정한 뒤 실패한 자산만 업로드해야 합니다.
이번엔 자산을 수기로 등록하는 방법입니다.
우측 상단의 자산 추가 버튼을 누르면, 자산을 등록하기 위한 정보 입력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구매일과 취득일이 따로 있다는 것인데요. 구매일은 비용 결제가 발생한 날짜, 취득일은 자산을 회사의 자산으로 등록한 날짜를 의미합니다. 구매일을 따로 관리하면 추후 비용 정산 시 어떤 항목을 결제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S/N(시리얼 넘버)은 주로 모니터나 노트북의 뒷면에 적혀 있습니다. S/N이 없는 자산은 **"없음"**이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자산 코드는 모든 필드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다음과 같은 규칙에 따라 작성됩니다:
자산분류코드-위치-고유번호-년도
등록을 완료하면, 자산이 유형 자산 목록에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목록에서 취득 가치, 잔존 가치, 그리고 자산의 만료일도 확인할 수 있어요.
유형 자산의 잔존 가치를 정확히 계산하려면 감가상각 기준 설정이 필요합니다. 유형 자산 목록 우측 하단의 감가상각 기준 설정 버튼을 눌러주세요.
자산 수명은 자산의 사용 기간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보통 IT 기기(PC, 노트북 등)의 경우 5년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종 잔존 가치는 자산의 수명이 끝난 후 남은 가치를 의미하며, **취득 가격의 %**로 설정합니다. 보통 0원으로 폐기 처리하기 때문에 **0%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10%로 설정하면, 100만 원에 구매한 노트북의 5년 후 자산 가치는 **10만 원이 됩니다.
자산의 종류별로 수명과 최종 잔존 가치를 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내부 회계 기준이 있다면 해당 기준을 따르고, 없다면 모든 자산을 수명 5년, **잔존 가치 0%**로 설정해도 문제없습니다. 나중에 변경해도 모든 자산의 가치에 자동으로 반영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가상각 기준을 설정하면, 자산별로 감가상각 내역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자산 가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시보드에서도 남은 자산 가치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모든 자산을 등록하셨나요? 이렇게만 해도 자산 관리는 끝났지만, 자산에 등록한 자산을 표시해야겠죠? QR코드 출력 기능을 사용하면, 자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인쇄할 수 있습니다.
인쇄한 QR코드를 자산에 부착하면, 자산의 히스토리를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기반 자산 관리 시스템이 완성됩니다.
스티커 용지를 구매해 일반 프린터로 인쇄한 후 부착하거나 A4용지로 인쇄해서 테이프로 부착하면 됩니다.
인쇄후 노트북에 부착한 모습입니다.
이제 이 QR코드만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자산의 모든 히스토리와 잔존가치 등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 편리하죠? 😄
셀리즈와 함께 낭비없는 자산 관리 시작해볼까요?